아파트뉴스 >
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
아파트 모습 획일성에서 탈피한다
제1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 4월 말 개최
 
아파트뉴스   기사입력  2018/03/21 [15:42]

 

획일화된 아파트의 모습이 앞으로 한 층 다양하게 바뀔 전망이다.

 

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, 국내 건축가들의 창의성을 활용한‘제1회 대한민국 PUBLIC HOUSING 설계공모 대전’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.

▲ 강남보금자리 5단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.(사진=국토부)     © 아파트뉴스

 

설계 공모 대상지는 신혼희망타운‧청년주택 등 전국 7개 공공주택 사업부지다. 신진‧여성 건축가 등 국내 건축가를 대상으로, 4월 공모전 개최 공고를 거쳐 7월에 작품 접수 및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. 각 지구별 당선자에게는 해당 주택 블록의 설계권 총 107억 원 규모가 부여된다.

 

그동안 우리나라의 대표 주거유형인 아파트는 건설·공급의 경제성, 생활의 편의성 등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, 지역적 특성과 다양성이 배제된 형태의 획일성, 외부 도시공간과 단절된 대규모 단지의 폐쇄성 등의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.

 

이에 국토부는 공공주택의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, 공공주택의 설계·디자인 품질 향상을 추진 중에 있다.

 

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‘공공주택 설계 공모 대전’은 신혼희망타운(공공분양/수서역세권 A1-2BL, 고양지축 A2BL), 신혼부부특화단지(국민임대/울산다운2 A5BL), 청년주택(행복주택/완주삼봉 S1BL) 등 총 7개 부지를 대상으로 시행된다.

 

국토교통부·한국토지주택공사(주최)는 3~4월에 거쳐 전문위원회·운영위원회 등을 구성하여 공모 주제, 참여 자격, 설계 지침, 심사 기준 등 공모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결정하며, 4월말 공모전 공고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, 7월 중 작품 접수 및 당선작 선정을 거쳐 12월까지 사업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. 

 

국토교통부 진현환 공공주택추진단장은, “‘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’을 통해 공공주택의 전반적인 질적 수준을 향상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다.”라고 밝혔다.

 

안병옥 기자 korea5094@apt-news.net

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
기사입력: 2018/03/21 [15:42]   ⓒ hapt-news.net
 
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
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,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.
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
내 용
광고
광고
광고
광고